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포 인자기 (문단 편집) == 인자기에 대한 말,말,말 == [[파일:external/img15.deviantart.net/filippo_inzaghi_by_vestihk-d4zk1jy.jpg]] >'''그가 처음 국가대표에 소집되어 훈련장에 나타났을 때, 우린 넋을 잃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. 이제껏 봐왔던 선수들 중 가장 형편없는 테크닉을 가지고 있었거든요.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 득점을 했습니다.''' >---- >[[파올로 말디니]] >'''그는 오프사이드 라인에서 태어난 선수다.'''[* 원래 어감은 좀 더 부정적인 표현(That lad must have been born offside)이었다. 직역하면 "그 녀석은 아예 태어날 때부터 오프사이드였을거야." 위의 크루이프의 말도 그놈은 그거밖에 할 줄 몰라라는 식의 강한 어조였고, 퍼거슨 역시 '오프사이드나 계속 걸리는 놈'이란 식의 표현이다. 막상 인자기는 축구 잡지 포포투에서 위의 두 평가에 대해 나는 그걸로도 감사요ㅋ하는 반응을 보였다.] >---- >[[알렉스 퍼거슨]] >'''내 선수 생활 역사상 가장 대단했던 건 호나우두지만, 가장 껄끄럽고 싫은 선수는 필리포 인자기였다.''' >---- >[[올리버 칸]][* 아이러니하게도 인자기는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|FC 바이에른 뮌헨만 만났다 하면 골 폭격을 퍼붓는 선수였다.]] 기록은 4경기 7골로 전력상 열세에 있다고 했던 2006-07 챔피언스 리그 8강전 2차전에서 골을 쑤셔넣어 팀을 4강으로 인도하기도 했다. 결국 그 대회 결승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골을 넣으며 밀란의 우승에 일조했다.][* 사실 이건 당시 뮌헨 수비진의 본질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다.] >'''나로서는 [[AC 밀란|그들]]이 10명의 스트라이커를 출전시켜도 문제 될 것 없다. 단 인자기만 아니라면 말이다. 그가 출전하면 나로서는 머리 아픈 경기가 될 것이다.''' >---- >[[주제 무리뉴]] >'''골센스라고 하면 누가 뭐래도 인자기. 볼이 다음에 어디로 갈지를 누구보다도 빠르게 예측하고 그곳에 반드시 있으니까. 그런 인상이 인자기만큼 강한 선수는 본 적이 없다. 누군가의 실수로 우연히 볼이 떨어진 곳에도 일단 틀림없이 있으니까. 아주 짧은 10분간이지만 인자기와 경합을 한번 해봐라. 단 10분 만에 기진맥진 지쳐버린다. 수비수의 저지를 끌어당기거나, 일부러 구르거나 심판에게 불만을 터뜨리니까. 그 정도로 질리게 만드는 공격수는 또 없을 듯하다.''' >---- >[[크리스티안 키부]] >'''내 친구 필리포 인자기가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건 [[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|인테르]]에게 좋은 일이다. 인자기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. 그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상대에게 타격을 준다.''' >---- >[[사무엘 에투]] >'''인자기는 불멸의 사나이인 것 같다. 그는 늘 득점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다.''' >---- >[[카를로 안첼로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